구글 애드센스 4차 탈락

슬프네......라고 썼다가 이 글마저 평가대상이 될지도 몰라 길게 무엇인가 써야하는데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의 프로그램 정책을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

 

콘텐츠 불충분

이 문제에서는 텍스트가 너무 적거나(정량적이지 않음) 사이트가 준비중인상태라고하는데 일단 충분한 텍스트가 있어야 평가를 한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이 아닌 제목만 나열해서는 통과할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이트가 구축되고 사이트맵이라든가 카테고리가 전체적으로 확정이 된 상태에서 심사를 받아야한다. 중간에 바꾸거나 했을경우 사이트 승인 신청을 하지마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에드센스 사이트를 연결할때 라이브 페이지에 광고코드를 삽입하라고 되어있는데 이부분은 티스토리 스킨편집에서 한 것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콘텐츠 품질 문제

독창적이고 풍부한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아 승인이 되지 않는 경우인데 자동생성페이지나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에 광고코드를 넣으면 안된다. 중간에 제휴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말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상세히 살펴보니 제품 제휴를 하는 입장에서 기존제품 설명보다 좀 더 독창적인 무엇인가가 있어야 제품 페이지에서 보지 않고 당신 블로그에 와서 보지 않겠니? 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품질 가이드 라인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는데, 자동으로 생성된 콘텐츠, 부적절한 리디렉션, 링크 전략, 클로킹, 숨겨진 텍스트 및 링크, 도어웨이 페이지, 스크랩한 콘텐츠, 제휴 프로그램, 유인 키워드 반복, 악의적 행위가 발생하는 페이지, 사용자 생성 스팸에 대한 가이드라인, 댓글 스팸을 방지하는 방법, 스팸, 유료 링크, 멀웨어 신고 등등 엄청 많은데 시간이 날때마다 읽어봐야 겠다.

 

도어웨이 페이지

특정 지역이나 도시에 타겟팅된 여러 도메인들의 이름이나 페이지를 사용해서 사용자를 페이지로 유도한다고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문제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다. 현재 1개의 기업에 5개의 분석을 하고 있는데 이부분을 좀 더 강화해야 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