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지식

주택 청약 어플리케이션으로 특별 공급 도전하기(신혼부부)

GarciaHD1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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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게 없다.

 

어플리 케이션을 받자.

 

나는 안드로이드폰만 거의 9년째 사용 중이라..... 아이폰 사용자들은 조용히 찾을 닫고 돌아가자.

(다만 아이폰 많이 많이 애용해주세요 - 애플 주식 보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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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청약 홈 검색해서 다운로드하자.

 

이건 너무 쉽지만 오늘의 추가 꿀팁은 바로

 

 

분양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이다.

 

일단 어플 2개를 받아놓고 시작해 보자.

 

처음 받은 청약 홈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보면 다음과 같다.

오늘 하루 열지 않기로 닫아주고

 

위쪽에 있는 오늘의 청약일정 눌러주면 된다.

 

해당 일자에 진행하는 청약이 없을 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말 것

 

청약 일정 눌러보면 청약을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나오고

 

청약 조건에 따라 특별공급(특공), 1순위, 2순위, 무순위 순으로 나뉘어 있다.

 

 

 

특별 공급이란 대충 설명해주면

 

기관추천, 생애최초 주택구입, 노부모 부양, 신혼부부, 다자녀가 있다.

 

기관추천은 일단 해당사항이 없고 가능성으로 본다면 30대 초중반의 경우

 

신혼부부 == 생애최초 > 노부모 부양 > 다자녀 순으로 준비하면 될 거 같다.

 

신혼부부는 혼인 신고일로부터 나라에서 7년 동안 특별 공급으로 청약을 넣을 수 있다.

 

해석하면 혼인신고해서 애 낳고 뭐하고 돈 모아서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아파트를 사라는 뜻임.

 

그리고 너희의 신혼 기간은 7년이라고 나라에서 정해는 셈이다.

 

그래서 신혼부부 중에는 청약 특별공급을 노리고 혼인신고를 미루는 경우도 있다.

 

33세에 결혼을 해서 7년 동안 특별공급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서울시에 집을 마련한다는 가정하에 24평(전용 59m^2) 기준으로 6~7억 정도가 되는데

 

7년 안에 7억을 어떻게 모을 수가 있나. 결국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최근에 은행에서

 

집값의 몇 프로까지만 대출을 해주겠다는 LTV율을 낮추는 바람에 은행과 함께 집을 사려면

 

내 자본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뜻이 된다. 게다가 청약가점을 받으려면 아이가 있어야 가점이

 

높아지니 아이를 낳을 때까지 혼인신고를 미뤄두는 것도 내 집 마련의 한 방법일 수 있다.

 

그리하여 특별공급을 눌러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공인인증서를 인증하라고 나온다.(그놈의 공인인증서 진짜)

 

 

 

로그인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특별공급, 1/2순위, 잔여세대에서 신청하려는 곳을 누르고 신청하면 된다.

 

 

해당하는 특별공급을 선택한 후

 

전부 동의하기(이거는 쉬운 편이다.)

 

확인을 누르면 평형을 고를 수 있으니 청약 공고를 잘 읽어보고 선택하면 된다.

 

평형을 선택하고 행정정보 자동조회 사용 동의 후 다음 버튼을 누르면

 

다시 공인인증서 인증을 하게 되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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